유데미 작시심십일 챌린지 참여 이유?
평소에 관심 있던 분야를 공부할 방법을 찾던 중, 우연히 유데미에서 10만원대의 강의를 파격 할인하고 있는 걸 발견했습니다. 이를 계기로 유데미 강의 2개를 구매하긴 했는데, 막상 구매를 하니 동기부여가 되지 않아 자꾸 강의 수강을 미루게 되어서 고민이었어요.
그렇게 몇 달 동안 강의를 미루고 있던 도중, 유데미가 한국 런칭 3주년을 맞이하여 수강생들을 위한 챌린지를 진행하고 있다는 인스타그램 게시글을 보았습니다. 10일 동안 총 3개의 챌린지가 진행되는데, 한 번의 챌린지가 끝날 때마다 점점 더 큰 상품을 받을 수 있다는 걸 보고 이 챌린지를 통해 이번에야말로 미뤄두었던 강의를 수강해봐야겠다 싶었어요.
챌린지를 진행하며 수강한 유데미 강의는?
【한글자막】 웹 디자인 마스터 과정: Figma부터 Webflow, 프리랜서 활동까지
웹 디자인의 3가지 종합 과정 포함: 웹사이트를 Figma로 디자인하고, Webflow로 구축하고, 프리랜서 활동으로 높은 수익을 창출하는 방법을 배우세요.
저는 웹디자이너가 아니지만 디자인에는 늘 관심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기회가 된다면 기본 디자인 실력을 기초부터 쌓아가보고 싶었어요. 그래서 유데미에 올라온 웹디자인 마스터 과정 온라인 강의를 구매했었습니다.
웹디자인 마스터 강의 커리큘럼을 보니 디자인의 기본에 대해서 공부할 수도 있고, 피그마와 웹플로우 (webflow)를 통해 직접 내가 만든 디자인을 웹사이트로 만들 수 있는데, 이를 바탕으로 프리랜서 활동까지 도전해볼 수 있도록 알려준다는 구성이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다루는 내용이 꽤 많다보니 강의 수가 상당히 많았습니다. 아무리 들어도 끝이 나지 않을 것만 같았는데, 유데미 챌린지를 진행하며 매일 강의 1개라도 무조건 듣는 습관을 기르다 보니 벌써 강의의 절반 지점까지 오게 되었어요!
웹디자인 마스터 과정: Figma부터 Webflow, 프리랜서 활동까지 강의를 통해 배운 것은?
유데미의 웹디자인 마스터 과정 강의에서는 디자인에 대한 기초에서 시작해서 배운 내용을 활용해 피그마에서 직접 웹사이트 초안을 만들고, 이를 웹플로우(webflow)라는 노코딩 웹사이트 제작 사이트에서 만드는 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유데미 챌린지를 진행하기 전에 이미 강의를 어느정도 수강한 상태였기 때문에 디자인의 기초에 대해서는 이미 다 학습했고, 이번 챌린지를 진행하면서는 피그마를 통해 홈페이지의 구성을 만들어보고 이를 웹플로우로 옮기는 과정을 집중해서 배웠어요.
이번 챌린지를 통해서 달성한 목표는? (비포 & 애프터)
(Before) 강의를 구매하긴 했는데 자꾸 미루기만 해서 진도가 잘 나가지 않았어요. 30일 동안 이어지는 유데미의 작심삼십일 챌린지를 이제 막 시작한 첫날에는 전체 강의의 1/4 정도만 겨우 수강했었습니다.
(After) 유데미와 함께 작심삼십일 챌린지를 마친 후에는 피그마와 웹플로우의 활용법을 배울 수 있었을 뿐만이 아니라 웹플로우를 활용해서 제가 만든 디자인을 웹사이트로 만들 수도 있게 되었습니다.
주말에도 빠지지 않고 매일 강의를 듣는 게 생각보다 쉬운 일이 아니었고, 그래서 하루에 10분 내외의 강의 딱 하나만 들은 날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하루 10분이라도 매일 조금씩 하다 보니 뿌듯한 결과물을 만들 수 있어 뿌듯했습니다.
아래 링크는 이번 유데미 챌린지를 통해 강의를 수강했던 기간 동안 제가 직접 만든 사이트입니다. 아직 각 버튼에 대한 링크는 삽입하지 않았고 기본적인 레이아웃만 잡아둔 사이트에요. 하지만 디자인이나 웹개발에 대한 기본 지식 없는 상태로 이러한 결과물을 만들 수 있다는 점이 신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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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3번째 챌린지의 10일차가 되니 웹디자인 마스터 강의의 절반 이상을 듣게 되었어요. 이제는 가상의 클라이언트를 위해 와이어프레임을 제작하고,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웹페이지를 개설하는 부분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평소에는 자꾸 미루기만 했던 공부를 꾸준히 해보고 싶어서 신청한 챌린지였는데, 덕분에 30일 동안 하루도 미루지 않고 매일 조금씩이라도 공부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에서 이번 챌린지의 목표는 대성공이었습니다.
유데미 잠심십삼일 챌린지의 좋았던 점 3가지
1. 10일마다 새로운 챌린지가 이어져서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제가 30일 동안 매일 챌린지를 수행할 수 있을지 자신이 없었는데요, 10일마다 새로운 챌린지가 시작되고, 새로운 챌린지가 시작될 때마다 완주할 때 얻을 수 있는 새로운 경품이 추가되어서 동기부여가 많이 되었습니다.
2. 다른 사람들의 인증글을 보며 힘을 낼 수 있었습니다
이번 챌린지에 함께하신 분들이 각자 무엇을 목표로, 어떤 공부를, 얼마나 꾸준히 하고 있는지 알 수 있었다는 점 또한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매일 올리는 인증글을 볼 때마다 저도 오늘은 미루지 않고 강의를 수강해야겠다는 생각에 저도 매일 유데미 강의를 수강할 수 있었습니다.
3. 매일 강의를 듣는 습관을 만들 수 있어 좋았습니다
이번 챌린지를 통해 아무리 짧은 분량의 강의라도 매일 꾸준히 듣는 건 만만한 일이 아니라는 걸 배웠습니다. 하지만 힘든 일이기 때문에 더욱 보람 있고 의미 있는 일이라는 점도 확실히 배웠어요. 매일 나의 미래를 위해 조금이라도 공부하는 습관을 들일 수 있어 정말 좋았습니다.
유데미 챌린지는 며칠 전에 끝났지만 작심삼십일 챌린지를 통해 기른 습관을 계속 이어가고 싶어서 지금도 하루 10분이라도 유데미 강의를 듣고 있습니다. 하루하루 지날수록 제가 어떤 것을 배우고, 어떤 결과물을 만들 수 있을지 저도 기대가 돼요. 다음에도 유데미 챌린지가 생긴다면 또 한 번 신청해보고 싶습니다.
유데미 사이트
https://www.udemy.com
유데미 강의 '웹 디자인 마스터 과정: Figma부터 Webflow, 프리랜서 활동까지'
https://www.udemy.com/course/web-design-figma-webflow-freelancing
유데미 큐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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